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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튀어나온 아마쿠사의 “도라상”!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아마쿠사의 “도라상”!

가미아마쿠사에는 그 유명한 도라상을 꼭 닮은 “아마쿠사의 도라상”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치 TV와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꼭 닮은 모습은 점의 위치까지 거의 똑같아 구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매년 가쓰시카구 시바마타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에도 마음대로 참가해서는 "함께 사진 찍을래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정말로 가미아마쿠사의 “나나메우에↗(기상천외)”한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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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본가의 아마쿠사 시로

여기 본가의
아마쿠사 시로

기독교를 금지하는 에도 막부에 대한 아마쿠사・시마바라 전투에서 15세라는 어린 나이로 기독교도를 이끌었지만, 막부에 패한 비극의 카리스마 히어로. 탄생지로서 알려진 가미아마쿠사시에는 그의 동상이 많지만, 어느 동상이든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아마쿠사 시로 동상을 각지에서 촬영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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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유루 캐릭터(지역 마스코트 캐릭터)

기도하는 유루
캐릭터
(지역 마스코트 캐릭터)

가미아마쿠사의 유루 캐릭터(지역 마스코트 캐릭터)인 시로쿤은 350년 전의 세상에서 타임슬립해 왔습니다. 본명은 가미아마쿠사 시로로, 아마쿠사 시로라고 이름이 들어가 있는 하오리(찬찬코)를 입고 있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기도하는 영원한 16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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