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동굴 안은 신비로운 온천이었습니다

가미아마쿠사 온천 마을에는 많은 온천이 있는데, 동굴 안에 온천이? 그런 신비한 공간은 가미아마쿠사의 유라쿠테이(대동굴 료칸 유라쿠테이)에 가지 않으면 체험할 수 없습니다. 원천 가케나가시 온천은 동굴에서 노천까지 이어져 있어서 비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3대에 걸쳐 가족이 힘을 합쳐 파 온 온천은 물의 따뜻한 정도도 기대 이상 (NANAME-UE).

유라쿠테이에서는 약간 미지근한 33도 전후의 백탕과 50도의 뜨거운 적탕 2가지의 원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인이고 싹싹한 오카미(여주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적탕에서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을 제대로 따뜻하게 한 후, 백탕에서 보습을 한 후 나오면 당신도 온천 미인이 됩니다."라는 것입니다. 여성도 남성도 매끈한 피부를 위해 노력합시다.

숙박도 물론이지만 다치요리유(당일 입욕)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평일에 휴가를 얻어 일부러 방문하는 인기가 많은 온천. 가미아마쿠사에 오면 유라쿠테이는 꼭 방문해야 합니다.

단, 신발은 반드시 신발장에 넣어두지 않으면 누군가가 실수로 신고 가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잘 모르겠다라는 분은 동영상을 확인！)

＊료칸 내에는 행복을 불러오는 고양이(BY오카미상)도 어딘가에 숨어 있으므로, 여러분도 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