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글램핑 다음에 오는
아웃도어는 바로 이거야！
―바다 캠프―

가미아마쿠사의 고지마 캠프장은 아름다운 해수욕장에 인접한 규슈 제일의 사진 스팟. 캠프장까지 바다 위로 뻗어있는 외길, 그 배경에는 규슈 본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낮에는 바다에서, 밤에는 캠프에서 SNS에 글을 올리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보십시오.

가미아마쿠사시의 남쪽에 위치하는 고지마 캠프장은 고지마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바다와 캠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보기 드문 캠프장입니다. 여름에는 현지의 아이들이 모두 놀러 오는 해수욕장은, 조금 작지만 수질도 깨끗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그리고 다이빙대도 설치되어 있어서…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도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잊은 채로 다이빙을 해 버릴 정도의 마력(？)이 있습니다.

캠프장 겸 해수욕장으로서, 화장실/샤워/탈의실/휴게실이 함께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캠프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갈로도 붙어 있기 때문에 그쪽도 함께 이용하면 몰디브의 코티지(B급판)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경치와 바다는 본고장과 맞먹을 정도!).

멋진 경치와 바다와 자연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캠프를 꼭 즐겨보십시오.